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

해동젊은공학인상은 1965년 대덕전자㈜를 설립하여 50여년간 PCB사업에 전념하여 오신 창업주 (故)김정식 회장님께서 마이크로 전자 패키징 분야의 학문 및 기술발전을 위하여 크게 업적을 쌓은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한 상입니다.

해동상은 1991년 설립된 해동과학문화재단에서 『해동상』을 제정한 이래 현재까지 총 31회에 걸쳐 시행하여 왔고, 2005년부터는 시상 영역을 확대하여 한국전자공학회, 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 한국통신학회, 한국공학한림원 4개의 단체를 대상으로 총 300여 명에게 해동상을 수여해 오고 있습니다.

『(사)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 (KMEPS) 해동상』은 2006년 1회 수상을 시작하여, 2020년부터 학문 및 기술업적이 탁월한 젊은 공학인를 선정하여 학술상과 기술상을 구분하여 시상하고 있습니다.

본 학회는 그 동안 학술지 발간, 국내/국제 학술대회 및 산업체 기술 포럼 개최 등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반도체 기술의 한 축인 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 기술의 경쟁력 확보 및 전문 연구원 확보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본 학회는 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 분야의 학문과 기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신 회원들에게 해동상을 시상하여 이 분들의 노고를 치하함은 물론, 관련 업종의 산학연 종사자들에게 자긍심을 높이고 연구개발 의욕을 고취시켜 우리나라 관련 학문 및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