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한국의 수출 경쟁력으로 찾아본 불가리아 수출유망품목
작성일자
2021-07-13 00:00조회수
313- 한국은 불가리아 주요 수입품목 중 화장품 등 33개 품목에 대해 수출경쟁력 보유 -
- ‘수입증가율’, ‘바이어수’를 종합 고려한 유망품목은 ‘자동차부품’, ‘반도체디바이스’, ‘체외진단기기’ -
RCA란 ‘세계수출시장에서 특정 품목의 비중’과 ‘특정국 수출에서 해당 품목의 비중’을 비교하여 수출 경쟁력을 판단하는 지표이다. 불가리아 100대 수입 품목을 대상으로 한국의 RCA를 분석한 결과, 33개 품목에서 한국이 수출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3개 중 ‘자동차부품’을 포함한 8개 품목은 불가리아 1위 수입국보다 한국의 RCA가 높아 해당 품목의 현지 시장 진출이 유망할 것으로 추측된다. RCA는 수출입 통계를 활용하여 손쉽게 수출 경쟁력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인 만큼, 현지시장 진출 타당성 조사 시 동 지표를 활용해 보는 것을 권장한다.
현시비교우위지수의 이해
현시비교우위지수(Revealed Comparative Advantage, RCA)란 ‘세계 전체 수출 시장에서 특정 품목의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과 ‘특정국의 수출에서 동 품목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 사이의 비율로 한 품목의 수출 경쟁력을 판단하는데 활용된다. RCA가 1보다 크면 해당 국가의 특정 품목이 상대적인 수출 경쟁력(비교우위)을 가진다고 해석할 수 있다.
......
[원문보기]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3/globalBbsDataView.do?setIdx=242&dataIdx=189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