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주평 21-17호
■ 국내 소재부품산업 현황과 시사점
- 쏠림현상 해소와 핵심 경쟁력 유지가 과제
■ 개요
지난 2001년 ‘부품소재발전기본계획’을 시작으로 4차례의 ‘소재부품발전기본계획’을 수립·추진함으로써 소재부품산업의 높은 해외 의존도를 해소하고 경제력을 제고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자 집중 육성하고 있다. 최근에는 장비 분야를 포함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6대 분야 100대 품목을 선정해 높은 해외 의존도 개선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지난 2001년 이후 소재부품산업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 정책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단, 사업체 수, 종업원 수, 부가가치는 2001~2018년, 생산액(비교 대상에 따라 시기가 다름)과 교역은 2001~2020년으로 분석 기간이 상이하다는 점에 주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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