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5나노·20조” 윤곽 드러나는 삼성의 美 반도체 투자
김기남 부회장 미국 출국, 한미 정상회담 전후 투자 발표 유력
애리조나 지역지 “오스틴에 삼성 공장 유력” 사실상 패배 인정
세제 혜택 등 최종 인센티브 규모 관심 쏠려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삼성전자의 미국 반도체 공장 증설 계획이 오는 21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 전후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종 후보지가 텍사스주 오스틴시로 굳어지는 모습이다. 세부 인센티브와 발표 시점 등을 놓고 삼성과 미국 당국이 사실상 최종 조율에 들어갔다는 분석도 나온다.
...
[원문보기]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52000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