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Net] "美 상무장관, 내주 반도체 회의 개최…삼성전자도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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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2 00:00조회수
335지나 러만도 미국 상무장관이 반도체 칩 부족 문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20일 유관 업계와의 화상 회의를 열 계획이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인텔 등 자국 반도체 업체뿐만 아니라 한국의 삼성전자, 대만의 TSMC도 초대됐으며 반도체 수요 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 포드, 구글, 아마존도 포함됐다.
미국 상무부는 초대장에서 이번 회의의 목표는 반도체 공급망 문제와 관련해 열린 대화를 여는 것이라며 반도체 칩 공급업체와 수요업체를 한데 모으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