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실밸레이더] 구글·애플·인텔·아마존이 뭉쳐 반도체 로비 단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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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2 00:00조회수
322전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현상이 벌어진 가운데 미국의 테크 기업들이 뭉쳤습니다. 미 정부의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자금을 타내기 위한 ‘로비 연합체’를 구성한 것입니다.
11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와 로이터 등 외신은 인텔과 엔비디아, 퀄컴 등 칩 제조업체와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이 칩을 구입해 사용하는 테크 기업이 모여 새로운 그룹인 ‘미국 반도체 연합(Semiconductors in America Coalition)을 결성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연합에는 통신업체인 AT&T와 버라이즌뿐만 아니라, 시스코, HPE(휴렛 팩커드 엔터프라이즈)도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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